카자흐스탄 명예 아티스트, 배우
1936~2019년, 출생지: 러시아 연해주 찰단카 마을
박 마야는 1961년에 고려극장 연극단에 입단했습니다. 박 마야는 연기와 무대연설을 유명 아티스트 이함덕으로부터 배웠습니다. 얼마 후 박배우는 연성영 저자의 ‘장곡과 홍난’ 연극에서 하녀의 첫역을 맡았습니다. 하녀 역 다음으로 그녀는 ‘춘양전’에서 춘향의 역을 받아 매우 훌륭하게 연기했습니다. 그 후로 박배우는 주연 및 중요한 역만 맡았습니다. 예를 들어 ‘심천전’의 심천, ‘코지코르페시와 바얀술루’의 바얀, ‘경우와 직녀’의 직녀역 등이었습니다.
짧은 기간내 박 마야는 고려극장에서 주요 아티스트가 되며,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고려극장이 창설 50주년을 맞이한 1982년에 박배우는 ‘카자흐스탄 명예 아티스트’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수상목록:
– 카자흐스탄 문화부의 표창장
– ‘엔벡 아르다게리’ 메달
– 김진명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