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의 희곡을 바탕으로 ‘양반전’을 각색한 연극입니다. ‘부자’가 파산한 귀족 ‘양반’으로부터 칭호를 샀다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어리석음과 탐욕, 모든 것을 살 수는 없다는 사실, 특히 사랑을 절대 못사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주인공은 이 모든 혼란을 시작한 똑똑하고 통찰력 있는 하인 돌세입니다.
주연
양반: 유 보리스 (박 에두아르드)
양반의 아내: 이 나탈리아 (김 갈리나)
부자: 김 세르게이 (최 로만)
부자처: 김 엘레나 (백 안토니나)
돌세: 마크피로프 알리세르 (양 티무르)
부배: 쥬마세바 마리나 (사미예바 탈신)
군수: 박 에두아르드
재수: 김 그리고리
사령: 윤 올렉
제작팀
감독: 이 올렉, 김 엘레나
안무가: 김 라리싸
무대 제작: 체르노바 율리아
작곡가: 윤 게오르기
저자: 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