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속의 여인’은 일본 작가 고보 아베의 컬트 소설입니다. 여자가 혼자 있는 것도 너무 힘들지만,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결국 남자는 자유를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쥐덫은 쾅 닫히고 남자는 여자와 단둘이 남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은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갑니다…
공연 시간: 1시간 30분
주연
여자: 이 나탈리아
남자: 김 세르게이
늙은 여자: 김 나데즈다
소년: 박 콘스탄틴
제작팀
저자: 고보 아베
감독: 쥬마바예바 디나
안무 감독: 최 안나
작곡가, 음악: 정 라디온
무대 제작: 코필로프 세르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