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카라간다에서 연극 ’40일의 기적’이 공연되었습니다! 이 공연은 고려인들이 카자흐스탄 땅에 어렵게 정착하는 과정을 보여준 감동적이고 슬픈 이야기입니다. 이 스토리는 죽음의 고통을 안고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사람들이 겪는 다양한 시련과 어려움을 다룹니다. 많은 개인적인 비극은 최고에 대한 믿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관객들은 가장 견디기 힘든 순간에도 사람들이 마지막까지 인간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두려움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고려인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에게 주거와 음식을 제공하고 그들에게 가장 귀중한 것, 즉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을 주었습니다. 카라간다 관객들은 큰 박수로 공연을 반갑게 맞이했으며, 그들 모두가 이 이야기에 푹 빠져 기억에 각인되어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공연은 카라간다 시청과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카라간다 시 고려인 민족문화회의 후원으로 한민족의 전통명절인 추석 및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