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에 고려극장은 A. 체코프의 희곡을 원작으로 제작한 연극 ‘곰’을 공연했습니다. 관객들은 김 나데즈다와 김 세르게이가 연기한 미망인 포포바와 지주 스미르노프의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애도에 빠져 남편의 추억에 헌신하기로 결정한 미망인 포포바의 삶에는 흔들리지 않고 시끄럽고 끈질긴 지주 스미르노프가 나타납니다.
주인공들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이는 결투로 넘거가다가 예상치 못한 해결로 이어집니다. 포포바와 스미르노프의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크게 웃으세요!
사랑을 표하며, 고려극장
16.06.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