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 우리가 기다리던 손님들!
지난토요일 저녁, 저희 고려극장 무대에서 대한민국 전라북도에서 온 전주 판소리합창단이라는 특별한 손님들을 만났습니다.
시청자는 동화, 비유가 전달되고 내레이터 겸 음악가의 분위기가 박자적으로 묘사되는 고대 음악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판소리 장르의힘은 대단합니다. 관찰자와 열린 대화로 들어가고, 연주자의 목소리는 최강의 악기가 되고, 무대는 놀라운 기운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전통, 공동체,축제의 분위기.
행사가 끝날 무렵, 청주합창단 아티스트들의 선물로 카자흐스탄 민요가 연주되었습니다! 극장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친숙한 멜로디가 들리자
어린이답게 놀랐고 즐거워했습니다.
우리는 멀리서 오신 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열린 마음과 사랑으로, 여러분의 고려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