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극장 단원들은 대한민국에서 두 개의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대전 광역시 중구청의 초청으로 제15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및 광주 광역시에서 열린 ‘전통문화교류의 날’ 축제에서 공연했습니다.
대전으로 갔다온 팀 (이 비탈리, 김 세르게이, 윤 예브게니야 보컬리스트와 아만겔디노프 아얀 음악감독 겸 팀장)은 한국과 카자흐스탄 민요로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개막식과 폐막식 및 축제 중에 저녁 공연을 했습니다.
광주 광역시 축제의 팀(김 로만, 이 마야, 라킴바에프 톨레겐 보컬리스트와 차 바실리 문예부장 겸 팀장)은 클래식 곡으로 구성된 한국노래와 카자흐노래로 공연했습니다.
이러한 축제들은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 공화국 간의 문화 교류와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