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양천문화재단의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신체극 ‘구미호의 포옹’이 공연되었습니다!
그 날 양천문화회관의 대극장에 다음 귀빈이 오셨습니다. 주한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사 아리스타노프 누르갈리,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들, 한극당, 한국공연예술원 및 ‘양혜숙’ 재단 이사장 양혜숙, 충청남도 예총회장 오태근입니다.
또 양천문화회관에 고려극장의 많은 지인들이 고려극장의 단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 분들 중에 유명한 여배우 박청자, ‘물결’ 극단의 송현옥 대표, 배우 양미경, ‘코티’ 극단 등 많은 분들입니다.
‘구미호의 포옹’ 고연할 때 양천문화재단의 문화회관 대극장이 꽉 찼습니다! 한국 관객들이 이 고려극장의 공연을 무척 기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 순간부터 공연은 무대에서 일어나는 일의 매혹적인 분위기에 관객들을 몰입시켰습니다. 이 공연은 한국어와 카자흐어로 진행되어 우리 극단의 특수성과 다양한 카자흐스탄 문화 대중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그 날 공연을 본 관객들의 환희와 생생한 감동이 가득한 리뷰를 통하여 공연이 진정한 대성공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구미호의 포옹’은 단순한 연극 공연이 아니라 한국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각인을 남긴 이슈였습니다!
다음 날 12월 29일에 고려극장 단원들이 카자흐스탄에 귀국했습니다. 따뜻한 환영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를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연 준비에 도움을 주신 강태식 선생님과 그의 팀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우리 고려극장을 초청을 해주시고, 공연의 훌륭한 세팅을 해주신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정보 지원을 제공해준 Qazaqstan TV 채널에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낙관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2024년을 마감합니다!
한해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5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