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공훈 배우
1916-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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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작가
이용수의 레퍼토리에는 다양한 연기에 백 개가 넘는 역할이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태장춘의 동명 연극의 홍범도, 엠. 포고딘의 연극 “크레믈린 차임”의 펠리크스 제르진스키, 엠 샤트로브의 연극 “혁명의 이름” 의 백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김기철의 ‘홍길동’, 정동혁의 ‘모란봉’ 에서 김박사 외 다수. 이용수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것을 좋아했다. 이들은 내면이 풍부한 캐맄터들이었고 갈등 상황에 빠졌다. 다방면의 재능으로 인해 복잡한 역할을 수행 할 수있었다. 이용수는 수많은 작품에 참여했고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인 독백을 선보였다. 그는 노래, 시, 단편소설을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