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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명예 아티스트, 배우
1926~1987년
김 파벨은 독학으로 된 배우이자 훌륭한 워커홀릭이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그가 ‘명예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김 파벨은 기계공학 전문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제2 대전 때 노동전선에서 복무했습니다. 1949년에 그는 고려극장에 입성하여 뛰어난 한국어 구사력으로 수십 연극의 흥미로운 주인공의 이미지를 만들어냈습니다. 그 중 최고는 한국의 전설을 바탕으로 제작한 ‘토끼 이야기’의 사슴, 한진 저자의 ‘살아있는 부처님’의 예순, G. 무스레포프 저자의 ‘코지코르페시와 바얀술루’의 쟌틱 등입니다.
김 파벨은 연극에서 풍자적 인물을 가장 성공적으로 연기했습니다. 그는 연기 외에 다른 재능도 많았습니다. 김 파벨은 시와 연극을 썼고, 예술가에 대한 멋진 스케치를 제작하며, ‘레닌 기치’ 신문의 프리랜스 특파원으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1984년에는 그의 희곡 ‘봄의 소동’을 원작으로 제작한 코미디극이 시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