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지위에 오른 적도, 더 나은 삶을 꿈꾸지도 않았던 양치기 타나바이의 삶과 운명은 그의 충실한 친구 말 굴사라의 운명과 얽혀 있다. 선과 사람을 믿는 참된 일꾼은 항상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낸다. 타나바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의 모습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페이서의 불 같은 정신”은 목자의 영혼과 마음을 채우며, 목자는 자유로운 대초원 바람에 믿음직스럽게 엽니다. 한 번의 치명적인 실수와 타나바이의 인생은 ‘카드의 집’처럼 무너진다…
친기스 아이트마토브의 단편소설 “안녕, 굴사릐!”를 바탕으로.
공연시간 1시간 30분.
출연자
타나바이 (노인) – 알리세르 마흐리포브
타나바이(젊은 시절) – 보리스 유가이
우마이/뷰뷰잔 — 나탈리아 리
제이다르 – 마야 리
초로 – 김엘레나
대중 장면에서 등장하는 인물
티무르 량
베크무라트 아나르바예프
안나 최
마리나 주마셰바
연출팀
감독: 디나 주마바예바
안무가 – 안나 최
아티스트(화가) – 율리야 체르노바
편곡 – 윤 게오르기
총괄프로듀서 – 김엘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