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홍수 피해를 입은 모든 주민과 지역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 중요한 순간에 모두가 무관심하지 않고, 피해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을 촉구합니다. 재해로 피해를 입은 모든 주민과 지역에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날 이것은 우리 모두의 공동 과제입니다.”라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국립 아카데미 고려극장의 모든 단원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하루치 월급을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려극장은 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지를 표합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오늘날 어려운 생활 상황에 처해 있고 도움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과의 연대를 표현할 수 있기를 바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08.04.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