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과 6일, 고려극장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봄의 축제,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대한민국 서울 시립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국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시립 교향악단은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를 선보이며, 전 세계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예술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광복 80주년과 위대한 시인이자 계몽가인 아바이 쿠난바예프 탄생 18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이 역사적인 기념일들은 문화의 힘, 아름다운 추억, 그리고 우리 민족 간의 우정을 상징합니다.
콘서트에서는 W.A. 모차르트, A. 비발디, P.I. 차이코프스키 등의 위대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카자흐스탄 작곡가인 예르케쉬 샤케예프와 마나르벡 예르자노프의 작품이 연주되었습니다.
특히, 국제 음악 페스티벌(잘츠부르크 & 상트페테르부르크) 그랑프리 수상자이자 고려극장의 대표 솔리스트인 안겔리나 유가이가 부른 ‘쿠아나민’은 관객들의 감동을 더했습니다.
이 아름답고 잊을 수 없는 예술의 밤을 선사해 주신 서울 시립 교향악단과
특히 정재왈 대표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