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극장에서는 2월 17, 18일 A. 체코프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연극 ‘곰’을 공연했습니다. 김 나데즈다와 김세르게이가 공연한 미망인 포포바와 지주 스미르노프의 이야기에 관객들은 몰입했습니다. 애도하기로 결정하고 죽은 남편의 추억에 평생을 바치기로 결정한 미망인 포포바의 삶은 괴짜이고 시끄럽고 끈질긴 지주 스미르노프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이 두 주인공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고, 전투는 결투와 대결로 넘어갑니다! 포포바와 스미르노프 간 예상치 못한 놀라운 결과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크게 웃으세요!
사랑을 표하며, 고려극장
18.02.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