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카자흐스탄 국민 언어의 날을 기념하는 엄숙한 행사가 알마티 친선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아티스트 유가이 보리스는 카자흐스탄의 위대한 시인 마그쟌 쥬마바예프의 ‘Men Zhastarga Senemin’의 시를 읊었습니다. 젊은 세대, 나라의 밝은 미래에 대한 믿음이 담긴 이 작품은 관객들의 마음속에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수년 전과 마찬가지로 쥬마바예프의 시는 우리 민족의 단결, 애국심 및 문화 유산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날은 우리 국민들 사이의 우정과 상호 이해의 의인화로서 카자흐스탄에서 국어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다국어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우리 모두에게 상기시켰습니다
06.09.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