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상 수상자
1926 – 2015
출생지: 한국
배우
최국인은 문예부장과 극작가를 거쳐 고려인 연극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한진의 연극 ‘양반전’의 영주의 종, 최영근의 연극 ‘어려서 죽지 말아요’의 김광현, 손 엘· 이 에스. 작가 연극 «기억의» 김여진,'”연극 ‘춘향녀전설’의 공지자등 기억에 남는 이미지를 많이 남겼다.
1934년 부모님과 함께 중국으로 건너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복무를 했다.
1948년에 그는 북한으로 돌아와 평양 영화 스튜디오에서 영화 배우로 창작 활동을 시작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1952 년 재능있는 청년 그룹과 함께 모스크바로 유학을 보내져 1958 년 VGIK 연출과를 졸업했다. 그는 영화 스튜디오 “Kazakhfilm”에서 일하면서 “용의 해”, “만주 변종”, “숲의 발라드” 등과 같은 유명한 장편 영화를 만들었다.
1987년에 4부작의 장편 영화 “초칸 발리하노프”를 연출한 공로로 문학, 예술, 건축 분야에서 카자흐스탄 공화국 국가상을 수상했다. 영화계를 나와 최국인이 극장에 왔다. 그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2009년에 최국인은 «파라사트» 훈장을 받았다.